The 19th JJF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일시

2022.10.1(토) – 2022.10.3 (월)
장소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및 가평 일대
일반예매
일반
1일권 60,000
2일권 100,000
3일권 120,000

청소년1일권 40,000

장애인, 65세이상
1일권 30,000
현장판매
일반
1일권 65,000

청소년1일권 45,000

장애인, 65세이상
1일권 35,000
예매처 (1522-5149)
주최

가평군, 문화현상

주관
문화현상
문의

(사)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031-581-2813~4

자라섬

자라가 바라보는 섬,

세계지도 위에 한국의 재즈를 그리다

가평 읍내 부근에 자라목이라는 마을이 있다. 크고 작은 두개의 둥그런 봉우리 모양이 마치 자라의 머리와 몸통 같은데, 이 자라의 목에 해당하는 부분에 위치한 마을이 자라목이다. 이 자라 형상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 바로 자라섬이다. 비만 오면 물에 잠겨 쓸모없는 땅으로 버려졌던 자라섬, 이 척박한 섬에서 시작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개최 이래 18회동안 58개국, 1200팀의 아티스트가 다녀간 아시아 대표 재즈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처음 명칭에서 ‘국제’라는 단어는 지워졌지만 굳이 이름에 드러내지 않아도 자라섬재즈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공적인 한국형 음악축제이다. 해마다 다른 국가를 선정하여 집중 소개하는 ‘국가별 포커스 프로그램’(2022년 스페인)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 혹은 문화원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며 프랑스의 ‘재즈 술레 포미에’, 말레이시아의 ‘페낭 아일랜드 재즈 페스티벌’, 일본의 ‘타카츠키 재즈 스트리트’, ‘스키야키 밋 더 월드’ 등 세계 주요 재즈 축제와 MOU를 맺고 매년 방문하여 교류를 갖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국제 교류 뿐만 아니라 자라섬의 푸르른 자연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축제로서 5년 연속 환경부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1년 중 단 3일간 페스티벌을 위해 ‘잠시 빌려 쓰는’ 자라섬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재즈

19년간 재즈 외고집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2004년 1회 개최 당시, 재즈 페스티벌을 연다고 했을 때 의아하게 여기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자라섬 재즈는 1회부터 현재까지 재즈라는 특별한 장르를 고집하고 있다. 재즈는 스윙, 퓨전, 보사노바, 비밥, 월드뮤직 등 수많은 하위 카테고리로 나뉘어지며 모든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특이한 음악이다. 이렇듯 재즈의 이름으로 묶일 수 있는 수많은 음악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 음악 생태계의 다양화를 꾀하는 것이 바로 자라섬 재즈의 역할이다. 동시에 '자라섬국제재즈콩쿨', '자라섬 크리에이티브 뮤직캠프', '한국 재즈 쇼케이스' 등을 개최하여 실력 있는 재즈인을 발굴하고 소개한 바 있다. 자라섬 재즈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들어냈다. 바로 '음악을 잘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소풍 같은 축제'이다. 자라섬 재즈는 음악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지만,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페스티벌

자라섬은 축제와 환상의 섬

1년에 고작 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열림에도 불구하고 18회 동안 자라섬재즈의 누적관객수는 약 288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중 2008~2010 유망축제, 2011~2013 우수축제, 2014~2015 최우수축제를 거쳐 2016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2017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다시 2018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기까지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외적 성장을 지역과 함께 나누고자 페스티벌 기간 동안 가평 읍내 카페 곳곳에서 연주하는 ‘미드나잇 재즈카페’를 진행하여 가평에서만 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라섬재즈를 찾은 유명 재즈 아티스트의 핸드프린팅으로 채운 재즈 명예의 거리를 조성해 가평을 ‘재즈’의 도시로 물들이는 한편 가평의 농산물을 활용한 재즈 막걸리˙뱅쇼˙와인을 제작하며 가평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재즈’라는 문화콘텐츠에 가평의 자연환경을 더하여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을 모토로 온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이다. 코로나의 기나긴 터널을 뚫고 다시 자라섬에서 잔디밭에 누워, 쏟아지는 별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최고의 음악을 듣는 시간. 10월에는 가평, 자라섬으로 떠나보자!

자라섬

자라가 바라보는 섬, 세계 지도 위에 한국의 재즈를 그리다

가평 읍내 부근에 자라목이라는 마을이 있다. 크고 작은 두개의 둥그런 봉우리 모양이 마치 자라의 머리와 몸통 같은데, 이 자라의 목에 해당하는 부분에 위치한 마을이 자라목이다. 이 자라 형상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 바로 자라섬이다. 비만 오면 물에 잠겨 쓸모없는 땅으로 버려졌던 자라섬, 이 척박한 섬에서 시작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개최 이래 18회동안 58개국, 1200팀의 아티스트가 다녀간 아시아 대표 재즈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처음 명칭에서 ‘국제’라는 단어는 지워졌지만 굳이 이름에 드러내지 않아도 자라섬재즈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공적인 한국형 음악축제이다. 해마다 다른 국가를 선정하여 집중 소개하는 ‘국가별 포커스 프로그램’(2022년 스페인)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 혹은 문화원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며 프랑스의 ‘재즈 술레 포미에’, 말레이시아의 ‘페낭 아일랜드 재즈 페스티벌’, 일본의 ‘타카츠키 재즈 스트리트’, ‘스키야키 밋 더 월드’ 등 세계 주요 재즈 축제와 MOU를 맺고 매년 방문하여 교류를 갖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국제 교류 뿐만 아니라 자라섬의 푸르른 자연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축제로서 5년 연속 환경부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1년 중 단 3일간 페스티벌을 위해 ‘잠시 빌려 쓰는’ 자라섬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재즈

19년간 재즈 외고집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2004년 1회 개최 당시, 재즈 페스티벌을 연다고 했을 때 의아하게 여기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자라섬 재즈는 1회부터 현재까지 재즈라는 특별한 장르를 고집하고 있다. 재즈는 스윙, 퓨전, 보사노바, 비밥, 월드뮤직 등 수많은 하위 카테고리로 나뉘어지며 모든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특이한 음악이다. 이렇듯 재즈의 이름으로 묶일 수 있는 수많은 음악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 음악 생태계의 다양화를 꾀하는 것이 바로 자라섬 재즈의 역할이다. 동시에 '자라섬국제재즈콩쿨', '자라섬 크리에이티브 뮤직캠프', '한국 재즈 쇼케이스' 등을 개최하여 실력 있는 재즈인을 발굴하고 소개한 바 있다. 자라섬 재즈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들어냈다. 바로 '음악을 잘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소풍 같은 축제'이다. 자라섬 재즈는 음악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지만,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페스티벌

자라섬은 축제와 환상의 섬

1년에 고작 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열림에도 불구하고 18회 동안 자라섬재즈의 누적관객수는 약 288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중 2008~2010 유망축제, 2011~2013 우수축제, 2014~2015 최우수축제를 거쳐 2016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2017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다시 2018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기까지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외적 성장을 지역과 함께 나누고자 페스티벌 기간 동안 가평 읍내 카페 곳곳에서 연주하는 ‘미드나잇 재즈카페’를 진행하여 가평에서만 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라섬재즈를 찾은 유명 재즈 아티스트의 핸드프린팅으로 채운 재즈 명예의 거리를 조성해 가평을 ‘재즈’의 도시로 물들이는 한편 가평의 농산물을 활용한 재즈 막걸리˙뱅쇼˙와인을 제작하며 가평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재즈’라는 문화콘텐츠에 가평의 자연환경을 더하여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을 모토로 온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이다. 코로나의 기나긴 터널을 뚫고 다시 자라섬에서 잔디밭에 누워, 쏟아지는 별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최고의 음악을 듣는 시간. 10월에는 가평, 자라섬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