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직접 제작한, 믿고 보는 공연! <자라섬비욘드>
<자라섬비욘드>는 2018년부터 시작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국내 재즈 뮤지션들과 상생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매년 새로운 방향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하고 있으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자라섬비욘드를 만나볼 수 있다.
자라섬비욘드는
2018년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며 그의 유명곡을 재즈로 편곡한 <JAZZ MEETS 조용필>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한국 재즈신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4인이 중심이 된 <더피아니스트 : 임미정/이지영/고희안 WITH김광민>, 2020년에는 각자의 스타일이 확고한 3인의 기타리스트가 주축이 된 <더기타리스트:찰리정,조영덕,김수유>를 선보였으며, 2021년에는 국내 재즈신에서 확고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 연주자 4인인 남유선(색소폰), 송미호(베이스), 서수진(드럼), 오은혜(피아노)으로 구성된 <彩溫 (채온)>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집중 조명하였다. 2022년에는 재즈의 지평을 넓혀 전국 민요들을 모티브로 하며 국악 소리와 재즈적 표현이 융합된 <덩기두밥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베이시스트 이원술 음악감독을 필두로 김보라(보컬), 황진아(거문고), 김동환(기타), 이도헌(드럼), 배선용(트럼펫)이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18 <JAZZ MEETS 조용필>
2019 <더피아니스트:임미정,이지영,고희안 WITH 김광민>
2020 <더기타리스트:찰리정,조영덕,김수유>
2021 <彩溫 (채온)>
2022 <덩기두밥 프로젝트>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작
